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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2676
대한민국이 ‘조찬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인간개발연구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등의 정례 조찬 모임엔 수백 명씩 몰린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찬 모임인 SERICEO는 1400명의 참석 인원을 수용할 공간을 찾지 못해 매달 말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을 이틀간 빌려 두 차례로 나눠 연다. 조찬 모임이 명문고 동문회 등 사적 네트워크로 확산된 것도 낯설지 않다. 부산중·고의 청조포럼, 경남중·고 덕형포럼, 중동고 백농포럼 등은 월례 동문회를 저명인사나 선배를 초청하는 조찬 강연으로 진행한다. 공군학사장교회의 정례 조찬 모임은 ‘스카이포럼’이다.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은 “해외를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처럼 조찬 모임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이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