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면 유럽, 중동, 중남미 등 세계 속 한류열풍에 관한 기사가 자주 눈에 띕니다. 과거 드라마에만 한정됐던 한류 콘텐츠가 이제는 케이팝(K-pop), 패션, 음식 등 다양한 장르로 전파돼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한류열풍은 무역수지 흑자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콘텐츠를 통해 해외로부터 거둔 수익은 24억 7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이는 2008년 3억 5천만 달러에 비해 7배, 2009년 8억 3천만 달러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그 중 한류의 대표주자 격인 케이팝은 관광, 식품, 화장품 등 유관 산업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끼쳐, 2011년 기준 방한 관광객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한 980만 명의 대기록을 세우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문화재청장을 거쳐 2011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취임해 한류문화 진흥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광식 장관을 초빙하여, 창작공간과 산업현장을 연계한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토리텔링 지원 정책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사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유럽연합 수출량은 각각 25%와 50%씩 늘어났다. 독일의 대한국 수출 물량도 25% 증가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몇 년 동안 국제경제가 침체된 상태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성장이다. 한국과 독일의 경제적 교류는 자동차뿐 아니라 기계, 화학, 광학 분야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