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이스라엘의 경제기적을 살펴보면 경이로울 뿐이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40%가 이스라엘 기업이며, 연간 창업의 수가 유럽 전체보다도 많은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세계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이 차지하는 노벨상의 점유율은 22%에 이르고, 히브리대학에서 1년에 특허사용료로 1조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2008년 세계경제의 침체하에서 유일하게 단 하나의 은행도 망하지 않은 나라이며, 이스라엘 국가 소유의 특허를 모두 내다팔면 세계 3위의 부자나라가 된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 충청도 면적과 같고, 인구는 750만에 불과하다. 자연자원이라고는 사해에서 나오는 광물자원이 고작이며, 연간 강수량은 400mm이다. 우리가 통상 유대인들은 머리가 영리하고 교육을 잘 받으며 유대교라는 유일신으로 뭉쳐진 것 때문에 이 같은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너무나 큰 괴리가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경제기적을 다룬 책 <창업국가>의 역자이자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및 연세대 연구교수로 재직중인 윤종록 교수를 초빙하여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 이스라엘의 사례분석으로부터 한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 기업은 단순히 제품을 뛰어넘어 서비스를 팔고, 더 나아가 솔루션 사업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솔루션 사업을 찾는다면 신성장동력을 획득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