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HDI)은 지난 4일, (재)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함께 한국 디지털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김종갑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김종갑 (재)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대표이사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교육과 네트워크, 현지화 전략을 연계해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기업 맞춤형 세미나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HDI는 1975년 설립된 순수 민간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리더십 개발과 경영자 교육,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과 지역·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목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GDI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혁신기술 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 시장 조사, 컨설팅, 국제 협력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자 교육과 글로벌 진출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HDI의 교육 인프라와 GDIN의 해외 네트워크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HDI 김종갑 회장은 “50주년을 맞은 HDI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디지털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사람 중심의 디지털 혁신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2025년 4월 4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자료출처: 중소기업신문(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