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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과 지속 성장의 해법 모색: ‘2025 HDI CEO 하계포럼’ 강릉서 개막

▲ 김종갑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이 21일 강원도 강릉시 탑스텐호텔에서 막을 올린  ‘제42회 2025 HDI CEO 하계포럼’의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각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미래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강원도 강릉에서 열렸다.

HDI 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제42회 2025 HDI CEO 하계포럼’이 21일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다시 설계하는 미래, 창조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통찰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개막은 시 낭송으로 문을 열었다. 장시하 시인의 작품을 통해 참가자들은 바쁜 경영 일상 속에서 잠시 삶과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사를 맡은 김종갑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CEO들과 함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경영의 핵심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AI는 이제 경영 현장에서 반드시 활용해야 할 도구로 자리 잡았고, 기후 위기는 에너지 비용 증가 등 현실적인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두 과제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포럼은 기조강연과 소통특강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글로벌 정세 변화와 한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영화 속 사례를 통해 리더십과 통찰의 의미를 짚는 소통형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하계포럼은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기업과 기관, 단체의 CEO 및 임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정은 경영을 비롯해 문화,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이 CEO들이 경영 전략뿐 아니라 삶의 균형과 리더의 역할을 함께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자료출처: 중소기업신문(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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