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개발연구원(회장 김종갑)은 ‘HDI 인간경영대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11회 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다.
이번 인간경영대상 수상자로는 인재교육 부문에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신재석 삼양미디어 회장이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에는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상생·지속 부문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과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정됐으며, 창조혁신 부문 수상자로는 이우봉 풀무원 총괄대표와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가 뽑혔다. 공로상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이, 특별상은 션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HDI 인간경영대상’은 2015년 제정된 이후, 인간존중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온 기업과 기관의 리더를 발굴·시상해 왔다. 인간을 중심에 둔 경영 사례를 사회에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심사위원회는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기업·학계·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해 인재 양성, 사회적 책임, 상생과 지속, 혁신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병일 심사위원장은 “수상자들은 경영의 기본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인재 교육과 사회공헌, 혁신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리더들”이라며 “사람을 중심에 둔 경영철학을 조직 운영과 전략에 녹여내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인간개발연구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인간경영대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멘토 역할을 해온 리더들을 조명해 왔으며, 앞으로도 멘토대학 운영과 지속가능 리더십 연구를 통해 인간경영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자료출처: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027951i)

